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 (문단 편집) === [[안전불감증]][* 넓게 보면 위에서 거론된 각종 병크들도 결국 안전불감증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. 무자격 교관 채용이나 관리감독의 허술함 등도 결국 안전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거나 알고 있었더라도 무시했다는 것이므로.] === 위험지역에서 해상 훈련을 진행하면서도 안전 대책은 미흡했다. 학생들에게 구명조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장구조차 지급하지 않고 물살이 거센 바다에서 뒤로 취침을 시키는 등 위험한 훈련이 진행되었다. 또 교관의 수도 턱없이 부족했다. 당시 참석한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들은 200여 명으로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최소 20명의 교관이 필요했다. 하지만 당시 학생들을 맡은 교관은 고작 12명 뿐이었고 학생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 신속하게 응급처치와 구조를 할 수단도 존재하지 않았다. 7월 15일 [[노량진 배수지 수몰 참사]]가 일어난 지 불과 사흘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또다시 발생한 대형 인명사고였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으며 악질적 병폐인 [[안전불감증]]을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낸 사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